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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서 버스로 1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도착한
오이타현의 히타!
고즈넉한 매력으로 후쿠오카 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소도시 중에 하나입니다.
히타버스터미널에서 가미마치 거리로 가던 중 옛날 느낌의 초등학교를 발견
체육시간인 듯 아이들이 활동 중이였다
학교를 지나쳐 목적지인 '히타마부시 센야'에 도착했다.
(4-14 Mamedamachi, Hita, Oita 877-0005 일본)
'히타마부시 센야'는 히타의 맛집으로 유명하다.
웨이팅이 있기 때문에 서두르는 것이 좋다.
대부분 한국 관광객이긴 하다.
메뉴는 번역기를 돌린 한글이지만
직접 쓰신 점이 놀라웠다.
급하게 먹느라 음식 사진을 제대로 못 찍은...
식사를 마친 후에는 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양조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6-31 Mamedamachi, Hita, Oita 877-0005 일본)
역쉬 깔끔한 거리
수백 년간 이어져 온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이곳은 그 자체로 역사의 숨결을 느끼게 했다.
양조장 가까운 곳에
히타 간장
(13-6 Mamedamachi, Hita, Oita)
으로 가서 간장 구경도 하고
엉겁결에 구매도 하게 됐다.
가미마치 거리를 지나다 보이는 천은 사진명소가
됐는지 사진 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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