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재즈를 느끼고 싶을 땐, 종로 익선동 '천년동안도'

종로 익선동 구경을 하다가 갔던 서울 3대 재즈클럽이라불리는  '천년동안도'

 

한달이 지나고나서 MBC 토요일 저녁 '놀면뭐하니?' <유플래쉬>에서 유재석 유느님이 재즈바에서 

 

드럼을 치는 장면에 '천년동안도'가 나오니 너무 반가웠다.

 

 

재즈 느낌 충만한 재즈클럽 '천년동안도'에서 재즈 뮤지션들과 열정적인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보고 

 

'천년동안도'의 위상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입구는 크지 않지만 아담한 느낌이었다. 

 

 

 

좌우 화면에서는 재즈 영화, 영상들이 가득하고 평소 카페에서 듣는 재즈보다는 찐한??느낌의 재즈음악이였다.

 

 

 

흥을 더 돋구려면 알코올이 빠질 수가 없어서 와인을 병으로 주문했다. 

 

 

남길 줄 알았는데 공연을 보면서 홀짤홀짝 마시면서 즐기다 보니 금새 비워버린..

 

 

 

공연 스케쥴은 매일 다르고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고 가면 좋다!

 

공연비는 주말기준으로 만원을 받고 있다. 

 

도심에서 라이브 재즈를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다.